[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김지웅이 영상통화 팬사인회 후 욕설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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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제로베이스원 소속사 웨이크원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며, 현장에 있던 직원 및 통역 스태프에도 확인을 마쳤다”며 “웨이크원은 정확하고 객관적인 확인을 위해 디지털 미디어 포렌식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사실 여부를 명명백백히 가리고,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김지웅이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끝내고 난 후의 영상이 게재됐다. 일부 팬들은 김지웅의 영상을 보고 욕설이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3월 23일, 24일 양일간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