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이경규·김태원 '저질 영어' 굴욕

  • 등록 2011-06-05 오후 6:10:50

    수정 2011-06-05 오후 6:11:22

▲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자의 자격')멤버인 이경규와 김태원이 저렴한(?)영어실력으로 굴욕을 당했다.

5일 방송된 '남자의 자격'에서는 호주로 배낭 여행을 떠난 이경규가 "영업시간은 끝났지만 환영한다"는 숙소 관리인의 말에 "천만해요"(You're welcome)이라고 답해 관리인을 당황케했다. '유어 웰컴'이란 말은 상대방이 고마움의 뜻을 표했을 때 괜찮다고 겸손하게 답할 때 쓰는 영어 표현이다. 그런데 관리인에게 도움을 받은 이경규가 되려 '괜찮다'고 말하는 실수를 범한 것.

'국민할매' 김태원도 높은 영어의 벽 앞에 한 없이 작아졌다. 그는 야외 캠핑 도중 만난 호주 현지인에게 "유 퀘스천? 아임 이어"(You Question? I'm Year)라는 정체불명의 말을 해 주위를 당황케했다. ▶ 관련기사 ◀ ☞'남격' 김국진, 여권 가방 찾아 '십년감수'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공중부양
  • 이강인, 누구와?
  • 다시 뭉친 BTS
  • 착륙 중 '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