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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용은 5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웃의 추천으로 산으로 갔다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을 받고 사연을 공개했다.
최민용은 “추천일 수도 있겠다”고 운을 떼며 “아파트에 살 때 어느 날 갑자기 층간소음이 시작됐다. 6개월 정도 참았다가 올라가서 얘기하니 ‘층간소음 싫은 사람이 왜 아파트에 사냐’고 하더라. 따지러 간 게 아니었고 틀린 말도 아니다 싶어서 산으로 갔다. 2년 살고 산에서 내려왔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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