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최종회 월화드라마 1위로 '유종의 미'

  • 등록 2015-01-14 오전 9:26:27

    수정 2015-01-14 오전 9:28:01

MBC ‘오만과 편견’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C ‘오만과 편견’이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오만과 편견’ 최종 21회는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오만과 편견’은 전날인 12일의 20회만 해도 시청률 8.0%로 지상파 3사 월화드라마 중 시청률 최하위로 처졌다. 당시 KBS2 ‘힐러’가 9.4%로 1위, SBS ‘펀치’는 9.1%로 2위였다.

‘오만과 편견’은 최종회에서 시청률을 1.7%포인트 끌어올리며 0.5%포인트 상승해 9.6%의 시청률을 기록한 ‘펀치’를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힐러’는 9.1%였다.

‘오만과 편견’ 최종회에서 인천지검 민생안정팀은 ‘재건특검’ 당시 한별이 살해를 지시한 박만근이 최광국(정찬 분)이라는 사실을 법정에서 입증하고 최광국에게 징역 20년의 선고가 내려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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