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023년 USGTF-KOREA 대상식’에선 이규범이 최우수 지도자, 김선용과 박형준, 백승태, 유용현, 유충구, 이동은, 이승민, 이인표, 이종욱 등이 올해의 지도자로 뽑혀 ‘톱10 티처스상’을 받았다.
USGTF-KOREA 대상식은 2019년 처음 열린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했다가 올해 4년 만에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엔 브랜든 리 USGTF 회장과 최문휴 한국골프문화포럼 회장, 최종삼 전 태릉선수촌장, 진영수 전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