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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첫 방송 된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최연소 연쇄 살인범 이정문으로 분한 박해진이 실루엣만으로도 긴장감을 주며 본격적으로 범죄자들을 찾아 나설 것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박해진은 홀로 골목길 한 가운데에 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폴리스 라인 안에 서있는 옆 실루엣은 1부에서 보여줬던 섬뜩한 사이코패스 연기가 떠올라 실루엣만으로도 2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박해진은 지난 1부 방송 이 후, 지금까지의 사이코패스 캐릭터와 다른 박해진 만의 새로운 인물을 만들어내 호평을 받았다. 또 그간 보여줬던 부드러운 이미지를 완전히 잊게 만드는 명품 연기력 선보였다는 평으로 각종 포털사이트에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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