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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방송되는 TV조선 ‘여행의 맛’에서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태국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단순히 코끼리를 관람하는 투어가 아닌, 코끼리와 교감을 나누는 투어를 진행한다. 먼저 이들은 진흙을 좋아하는 코끼리들에게 머드팩을 해 준다. 코끼리를 보고 좋아하던 멤버들이었지만, 코끼리와 실제 앞두고는 선뜻 다가설 엄두를 못 낸다고.
또한 이들은 희극인들답게 즉석에서 코끼리 상황극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투어를 마친 뒤 모두가 입을 모아 “힐링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해 이들의 코끼리 투어가 기대를 모은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여행의 맛’은 개그계 대표 30년 지기 ‘조동아리’ 3인방과 매콤 입담의 원조 ‘센 언니’ 3인방의 여행 리얼 버라이어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