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차이' 최자♥설리, 김희철 제대 파티서 첫 만남

  • 등록 2017-01-10 오전 7:38:53

    수정 2017-01-10 오전 7:38:53

사진-tvN ‘명단공개 2017’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걸그룹 f(x) 출신 설리가 나이를 파괴한 스타 커플 5위로 선정됐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나이 차이를 극복한 세기의 커플들’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14살 나이차를 극복한 최자 설리 커플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손을 잡고 산책하는 모습과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이를 부인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1년 후 최자가 지갑을 잃어버리면서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이 만천하에 공개됐지만 두 사람은 또 한 번 열애를 부인했다.

이후 2014년 8월 자동차 극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두 사람의 모습이 또다시 포착, 결국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한 대중문화평론가는 “김희철 씨가 2013년 공익근무해제파티를 했는데, 그 파티장에서 최자 씨가 설리 씨에게 연락처를 물어봤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두 사람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장소에서도 공개 열애에 거리낌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보통 연인들처럼 맛집 데이트를 즐기며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주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