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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는 4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Creative Arts Primetime Emmy Awards) 시상식에서 게스트 여배우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유미는 “너무 감사하다”며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유미는 ‘오징어 게임’에서 240번 참가자 지영 역을 맡아 새벽 역의 정호연과의 애틋한 우정 연기로 전세계 시청자들을 울린 바 있다.
‘오징어게임’ 팀은 이유미 외에도 스턴트상, 시각효과(VFX)상, 미술(프로덕션 디자인)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