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둥지 튼 장소연, 한석규와 한솥밥

  • 등록 2022-09-22 오전 11:30:29

    수정 2022-09-22 오전 11:30:29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장소연이 클로버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클로버컴퍼니는 22일 장소연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전하며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는 장소연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밞혔다. 이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응원과 지지를 전했다.

장소연은 화제의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윤진아(손예진)의 절친이자 서준희(정해인)의 누나 서경선 역을 맡아 실감나는 현실 연기와 배우들과의 특급 케미를 보인바있다. 뿐만아니라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아이를 찾습니다’ ‘사랑의 불시착’, 영화 ‘곡성’ ‘사월의 끝’ ‘상류사회’ ‘질투의 역사’ ‘반도’ 등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믿고 보는 실력파 배우로 인정 받아왔다.

최근에는 지난 4월 종영한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과 디즈니+의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에 동시에 출연하여 OTT 플랫폼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갔다.

클로버컴퍼니에는 한석규, 남경주, 이주승 등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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