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여신 박기량, 완벽한 복근 시원스레 드러내

  • 등록 2015-03-10 오전 10:14:40

    수정 2015-03-10 오전 10:14:40

치어리더 박기량(사진=KWAVE)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화보에서 완벽한 복근을 시원스럽게 드러냈다.

10일 한류매거진 KWAVE는 3월호 실린 박기량의 화보를 공개했다.

치어리더계의 여신 박기량은 이번 화보에서 핫팬츠에 허리라인과 복근이 드러난 발랄한 의상으로 특유의 매력과 여성미를 다양하게 드러냈다.

특히 오랜 기간 춤과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있는 피부와 탄탄한 몸매는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만들어진 것이었다.

화보 촬영후 이어진 KWAVE와 인터뷰에서 박기량은 치어리더로서 미래에 대해 “저는 잡지나 미디어에 노출돼 많은 분들이 알아봐준다. 이런 관심이 다른 치어리더로도 확산됐으면 좋겠다. 제가 하고 있는 활동 혹은 그 이상을 후배들이 이어 받아 치어리더에 대한 인식과 환경이 개선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후배들을 뽑을 때 다양한 매력을 가진 친구들을 선발하고 있다. (경기장에) 서는 포지션은 선후배에 관계없이 밸런스가 가장 좋은 그림이 되도록 구성하고 있으니 기회는 공평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화보 촬영을 하며 신은 롤러스케이트에 대해 박기량은 “초등학교 이후 처음 신어보는 거라 넘어지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의외로 금방 적응 했다. 그래도 역시 평범한 신발이나 하이힐과는 달라서 포즈를 취하는데 조금 애먹은 부분도 있었다.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었던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박기량의 화보는 ‘KWAVE’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박기량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김상경 "치과의사 아내, 내가 떨었던 첫 여자.. 마주앉아있는 것도 힘들어"
☞ 김사은, `슈주` 성민과 스킨십? "우린 이미 한 몸.. 거의 붙어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고양이 닮은꼴...3단 표정
  • 아스팔트서 왜?
  • 한혜진 시계가?
  • 이런 모습 처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