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 "K팝은 내가 가르친다"

(사진=펑키스튜디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방과후 설렘’ 담임 선생님 (여자)아이들 소연의 무대가 공개됐다.

오는 28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이 오늘(18일) 낮 12시 프로듀서이자 담임 선생님으로 출연하는 (여자)아이들 소연의 무대를 선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여자)아이들 소연은 자신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이자 자작곡인 ‘오 마이 갓’(Oh my god) 무대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소연은 ‘콘셉트 장인’답게 범접 불가한 포스로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고 가사를 재치있게 개사해 보는 즐거움에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

옥주현을 시작으로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까지 막강한 프로듀서 라인업을 구축한 ‘방과후 설렘’은 담임 선생님의 개별 무대를 공개하며 본격 첫 방송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오는 28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되는 ‘방과후 설렘’은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12월 5일부터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시청자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