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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하는 ‘돌싱글즈3’ 11회에서는 ‘올인 커플’ 한정민♥조예영의 동거 마지막 날 일상과, 동거 후에도 만남을 이어갈지에 대한 이들의 최종 선택이 진행된다. 제작진은 “한정민×조예영 커플이 동거 마지막 날 밤, 서로의 입장 차를 확인하는 대화로 위기를 드리운다”고 예고했다.
이날 두 사람은 한정민의 고향 친구들과의 만남을 마무리한 뒤, 둘만의 술자리를 갖는다. 여러 이야기가 오가던 중 한정민은 이전 대화에서 마무리되지 않은 ‘장거리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다시 꺼낸다. 이후 조예영의 생각을 듣던 한정민은 “고맙지만 굳이…”라는 말과 함께 “솔직히 불편하다”고 선을 긋는다.
‘돌싱글즈3’ 커플들의 최종 선택이 진행되는 11회는 오후 10시 방송한다. 이와 함께 오는 9일에는 ‘돌싱 빌리지’ 이소라×최동환의 이야기 몰아보기와 ‘돌싱글즈’ 전 시즌의 우당탕탕 데이트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추석 특집 ‘돌싱글즈 스페셜’ 편이 방송된다. 추석 특집 ‘돌싱글즈 스페셜’은 9일 오후 3시 50분 MBN 채널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