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측 "3차 접종 완료 후 확진…증상 없어" [공식]

'전참시', '마녀체력농구부' 등 비상
  • 등록 2022-02-24 오전 11:43:33

    수정 2022-02-24 오전 11:43:33

송은이.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은이의 소속사인 컨텐츠랩비보 관계자는 24일 이데일리에 “송은이 씨가 전날(23일)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PCR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송은이는 백신 3차까지 맞은 상태로, 별다른 증상은 없는 상황”이라며 “방역당국의 격리 지침에 잘 따를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현재 송은이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비롯해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 Joy ‘국민영수증’,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3’, JTBC ‘마녀체력 농구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그의 확진에 따라 출연 중인 프로그램 방송 일정에도 차질을 빚을 우려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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