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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석은 18일 오후 3시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5세 연하 플로리시트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서지석은 예식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결혼을 서둘러서 이미 2세를 가진 게 아니냐고 묻는 분들이 있는데 아직은 아니다”며 “2세는 2년 후쯤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지석은 긴장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너무 떨려서 어제 잠을 못 잤다”며 “신부도 긴장을 많이 해서 말을 못할 정도다. 프러포즈도 못 받고 시집오게 해 미안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서지석은 결혼식 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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