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스윙스 "힙합은 가장 솔직한 음악"

  • 등록 2014-08-22 오전 10:13:27

    수정 2014-08-22 오전 10:13:27

스윙스, 산이. 요즘 가장 뜨거운 힙합레이블 브랜뉴뮤직 뮤지션들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더스타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산이, 스윙스, 라이머, 범키, 팬텀, 미스에스, 태완 등 11명의 뮤지션이 23일 발간하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THE STAR(더스타)’와 함께 ‘힙합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콘셉트의 화보를 진행했다.

산이, 스윙스, 라이머 등 뮤지션들은 블랙&골드, 슈트, 때로는 화려한 패턴의 스트릿룩을 입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번 화보는 그들의 거침없는 힙합 정신을 그대로 보여줬다.

스윙스는 힙합에 대해 “힙합은 후천적이다. 연습하면 훌륭한 래퍼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산이는 “힙합은 가장 솔직한 음악이다. 디스는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전했으며 라이머는 “힙합은 틀에 갇히지 않고 그것을 대하는 태도”라고 말했다.

브랜뉴뮤직의 화보와 인터뷰는 ‘THE STAR(더스타)’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관련기사 ◀
☞ 오타니 료헤이, ‘명량’ 일본 배신자 역에 “오히려 영광스럽다”
☞ 간미연,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심은진이 직접 물세례 "너무 추워"
☞ 정애연, 시누이 김진아 사망에 "기도해주세요" 애도
☞ 이국주, 섹시 콘셉트 화보 '관능미 발산'
☞ [포토] 이국주, 섹시 콘셉트 화보 '고혹적인 분위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