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아, ‘오늘의 웹툰’ 출연…라이징 행보

사진=9아토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윤서아가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 출연하며 라이징 스타 행보를 이어간다.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 연출 조수원, 김영환)은 유도선수 출신 온마음이 부상을 당해 평생 해온 운동을 포기하고 네온 웹툰 편집부에 취직한 후 진정한 웹툰 편집자로 성장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극 중 윤서아는 온마음(김세정 분)의 세 살 터울 여동생 ‘온누리’ 역으로 분해 돈독한 자매미를 뽐낼 예정이다.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드라마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오늘의 웹툰’에 떠오르는 윤서아가 합류하며 한층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앞서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신흥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오른 후 ‘붉은 단심’에서 자신을 구해준 은인을 위해 목숨을 바친 ‘똥금’ 역으로 연기변신을 선보인 윤서아가 이번 작품 ‘오늘의 웹툰’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윤서아가 출연을 확정한 ‘오늘의 웹툰’은 7월 29일 SBS에서 첫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