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더 글로리', 내리막길 없다…3주 연속 1위

  • 등록 2023-01-25 오후 3:34:38

    수정 2023-01-25 오후 3:34:38

‘더 글로리’ 포스터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더글로리’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OTT 통합 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1월 3주 차(1월 14일~1월 20일) 통합 콘텐츠 랭킹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더 글로리’는 3주 연속 통합 콘텐츠 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송혜교가 주연을 맡고, 김은숙 작가가 대본을 쓴 ‘더 글로리’는 고등학교 시절 괴롭힘에 시달리던 한 여자가 가해자들을 응징하기 위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내용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오는 3월 10일 파트2 공개를 앞두고 있다.

2위는 ‘일타 스캔들’.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등을 집필한 양희승 작가와 배우 전도연·정경호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작품.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3위는

지난주에 이어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3위에 랭크됐다. 제8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주연인 양자경과 키 호이콴이 각각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받은 작품으로, 세탁소를 운영하는 중국 이민자 에블린이 세무 조사를 받던 중 자신이 가족과 세상을 구해야 할 운명임을 깨닫고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해 4위에 올랐다.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5위에는 SBS 금토드라마 ‘법쩐’이 올랐다. 15년 만에 SBS 드라마에 복귀한 이선균과 전작 ‘악의 꽃’ 이후 3년 만에 복귀한 문채원이 주연을 맡았으며,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장사꾼’ 은용과 ‘법률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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