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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미로는 신곡 ‘힙노타이즈(HYPNOTIZE·최면)’를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20일 발표했다.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했다.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인다. 뮤직비디오 속 안다미로의 변신이 눈길을 끈다. 안다미로는 소파에 누워 있는 주인 남성에게 시계추를 흔들며 최면을 건다. 최면에 빠진 카오스의 정신세계를 연상시키는 초현실적 뉘앙스를 연출했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안다미로의 ‘힙노타이즈’는 한 남자에게 최면을 걸어 나를 사랑하게 하겠다는 내용이다. 독특한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일렉트로닉 유로 댄스곡이다. 이탈리아의 유명 프로듀서 지오나타 카라시올로(Gionata Caracciolo)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