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는 16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노래 부르는 스타-부르스타’(이하 부르스타)에 출연해 이란성 쌍둥이 승권, 승빈이의 육아기를 공개했다.
쌍둥이의 매력은 이 뿐만이 아니었다. 10분 차이로 오빠와 여동생이 되었다는 승권이와 승빈은 어디에 갈 때면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움직여 남다른 우애를 보였을 뿐만 아니라 엄마 이영애에게 꼬박꼬박 존댓말을 하는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좀비 흉내를 내는 이수근을 보고는 진짜 좀비인 줄 알고 눈물을 터뜨릴 만큼 순수함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