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김태우가 아이오케이 컴퍼니에 합류했다.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김태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김태우는 1999년 데뷔해 그룹 god 멤버와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 및 무대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고현정, 조인성, 김하늘, 이성재, 신혜선, 김현주, 김강우, 구혜선, 장서희, 문채원, 전효성, 비아이, 더원, 앨리스 등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이 소속돼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다.
아이오케이 컴퍼니 관계자는 “김태우가 가수 활동뿐 아니라 프로듀서로서도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