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최민용, 범접 불가 금손…‘용가이버’ 탄생

  • 등록 2017-09-11 오전 10:30:19

    수정 2017-09-11 오전 10:30:19

사진=MBC에브리원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최민용이 ‘시골경찰’에서 ‘용가이버’로 거듭난다.

최민용은 11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9회에서 만능 해결사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사건은 순경들의 출퇴근을 책임지는 오토바이가 고장 나면서다. 오토바이에 시동이 걸리지 않아 이동수단이 부족해진 시골경찰 순경들은 하루 동안 불편한 출퇴근 시간을 겪어야 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민용이 직접 나섰다.

한참 오토바이를 살펴보던 최민용은 쉽게 해결될 일이 아니라고 판단, 오토바이를 끌고 숙소 밖 넓은 장소로 이동했고 서울에서 손수 챙겨온 공구를 이용해 오토바이를 분해하고 재조립하는 등 수리를 시작했다. 계속되는 수리작업에 지쳐가던 최민용은 마지막으로 힘을 내 시동을 걸었고 오토바이가 언제 고장 났었냐는 듯 시원하게 시동이 걸리자,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집으로 돌아간 최민용은 불이 나간 화장실까지 해결하며 ‘용가이버’라는 명성에 쐐기를 박았다.

‘손이 섹시한 남자’ 최민용의 활약은 오늘 9월 11일(월) 저녁 8시 30분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에서 공개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