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 김남주가 9월 7일 첫 솔로앨범을 발매한다.
| (사진=플레이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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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24일 “에이핑크 김남주가 내달 7일 첫 싱글앨범 ‘버드’(Bird)를 발표하고 데뷔 첫 솔로 출격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남주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싱글 앨범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고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파격적인 시각으로 클로즈업된 김남주의 뒷모습을 담은 이 티저 이미지는 확 달라질 김남주의 이유있는 ‘변신’을 예고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김남주 솔로 싱글 앨범 ‘버드(Bird)’는 사랑하는 모든 것과 ‘꿈’을 위해 주저하지 않고 비상하겠다는 김남주의 자전적 메시지가 녹아 든 신보다. 앞서 대세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소연과 협업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김남주의 이번 앨범은 현 K팝씬을 대표하는 두 걸그룹 멤버가 합심해 선보이는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그 시너지에 더욱 ‘핫’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