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배해선, 송일국네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대모된 사연은?

  • 등록 2022-11-16 오후 2:31:15

    수정 2022-11-16 오후 2:31:15

(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배해선이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연해 송일국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그는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의 대모(?)로 불리게 된 비화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해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아울러 ‘스트릿 맨 파이터’ 화제의 크럼프 댄서 트릭스가 ‘묵찌빠’로 ‘라스’ 출연자들에게 크럼프를 전수한다고 알려져 기대가 쏠린다.

오늘(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송일국, 배해선, 정동원, 조혜련, 트릭스가 출연하는 가운데 ‘지치면 가만 안 두겠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해선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는 신스틸러로 활약 중이다. 특히 ‘용팔이’, ‘질투의 화신’, ‘호텔 델루나’, ‘지금 우리 학교는’ 등 출연작마다 히트해 ‘흥행작 신스틸러’로 떠오르고 있다.

‘라디오스타’를 처음 찾은 배해선은 아이유, 여진구 등과 함께 출연한 ‘호텔 델루나’의 뒷이야기를 전한다. 그는 출연 후 월드 스타 급 인기를 누리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배해선은 뮤지컬 퀸으로 등극하게 된 작품들을 소개하며 레전드 팝가수 ABBA 앞에서 공연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또한 현재 같이 뮤지컬에 출연 중인 송일국과의 인연을 소개한다. 송일국은 배해선이 대한민국만세의 대모(?) 급이라고 밝혀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이번 특집에는 배해선뿐만 아니라 댄스 크루 프라임킹즈의 리더로 예능 ‘스트릿 맨 파이터’에 참가한 트릭스는 파워풀한 크럼프 댄스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입덕을 유발한다. 그는 ‘스맨파’ 출연 후 화보 촬영부터 초등학교 강연까지 바쁘게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

이날 트릭스는 “묵찌빠를 알면 크럼프를 출 수 있다”라며 ‘라스’ 출연자들에게 크럼프를 전수해 눈길을 끈다. 특히 송일국과 정동원이 트릭스에게 크럼프를 배운 뒤 춤 실력을 뽐낸다고 해 기대를 끌어올린다.

이어 트릭스는 ‘스맨파’에 이어 ‘라디오스타’에서도 지목 댄스 배틀을 펼친다. 트릭스가 지목한 상대는 개코(?) 댄서 MC 유세윤. 두 사람은 오직 ‘라디오스타’에서만 볼 수 있는 댄스 배틀을 예고한 가운데, 의외의 접전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과연 승자는 누구일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배해선과 트릭스의 활약상은 오늘(16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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