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현 소속사와 의리 지킨다

  • 등록 2016-02-12 오전 9:12:47

    수정 2016-02-12 오전 9:12:47

조성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조성하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조성하와 전속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지만, 함께 일하며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조성하는 HB엔터테인먼트와 2013년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인연을 맺었다.

HB엔터테인먼트는 조성하 외에도 배우 지진희 김래원 이지아 조현재 신성록 서지혜 정일우 안재현 이이경 등이 소속돼 있다. 또 드라마 ‘펀치’ ‘별에서 온 그대’ ‘내 딸 서영이’ 따뜻한 말 한마디’ ‘너희들은 포위됐다’ 영화 ‘오직 그대만’ 등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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