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5년 사이 무슨 일이? `3초 에릭` 과거 화제

  • 등록 2011-07-05 오후 3:37:06

    수정 2011-07-05 오후 3:38:47

▲ 가수 정재형


[이데일리 스타in 신상미 기자] 작곡가 겸 가수 정재형의 과거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5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정재형 5년 전 짧은 머리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정재형의 과거 시절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의 정재형은 짧게 깎은 머리에 밝고 선한 눈매가 인상적이다. 특히 현재 자신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듯 보이면서 언뜻 가수 겸 연기자 에릭을 연상케 해 네티즌 사이에서는 '3초 에릭'이라는 별칭까지 붙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는 왜 이봉원이 되었나?”, “완전 훈남”, “3초 에릭 맞네”, “5년 사이 무슨 일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재형은 최근 MBC `무한도전`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개그맨 정형돈과 함께 파리돼지앵을 결성, `순정마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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