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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은 이날 오전 경기도 일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3.5kg의 아들을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배윤정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득남 소식을 알리고,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모습을 드러냈다. 배윤정은 스토리에 “아기랑 저랑 모두 건강해요”라며 “모든 분들 감사해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반갑다 아들”이란 문구와 함께 잠 든 아기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 축구 코치와 결혼한 뒤 지난해 41세 나이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배윤정은 최근 E채널 예능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에 출연해 출산 준비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