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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엘르’는 배우 지진희와 함께한 재치 있는 화보와 솔직담백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올해 중국배우 진의함, 원더걸스 혜림과 함께 호흡을 맞춘 중국영화 ‘두 도시 이야기’의 촬영을 마친 지진희는 현재 오랜만에 한국영화 ‘여름에 내리는 눈’(가제)을 촬영 중이다. 이미 몇 차례 중화권 영화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지진희는 근래에 출연했던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선 진중한 이미지와 달리 레고를 좋아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화제가 된 바 있었다.
그는 이제 다양한 취미를 지닌 키덜트를 받아들이는 우리 사회가 건강한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고 말하며, 취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더 이상 돈만 많이 버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늙어서도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게 중요하다”며 취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다양한 취미를 갖고 살아가는 지진희는 결국 레고로 집을 짓고 싶다며 행복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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