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H투자증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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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NH투자증권이 NH CREATOR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NH CREATOR 스크린 골프대회는 5월 한 달간 진행되며, NH투자증권 임직원뿐만 아니라 골프존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순수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국 골프존 매장 어디에서나 로그인 후, 대회 모드에서 ‘NH CREATOR 스크린 골프대회’를 선택해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면 된다. 코스는 골프존 유저들 사이에서 난이도 및 인기가 높은 스카이뷰 CC 코스로 진행된다.
NH투자증권은 첫 대회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대회는 스트로크 시상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대 30위까지 시상한다. 1등상 LG 스탠바이미 TV를 비롯해 에코골프화교환권, 베티나르디 보스턴 백 등을 증정한다.
배부열 NH투자증권 경영지원부문 부사장은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를 기념해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NH Creator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며 “전국 스크린 골프 유저들에게 NH투자증권의 브랜드를 알리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경기 용인시의 수원 컨트리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