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폭풍 성장, 잘 자란 아이스크림 소녀 “볼살이 올라와요”

아이스크림 소녀로 화제를 모았던 아역배우 정다빈이 폭풍 성장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정다빈 미니홈피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아역배우 정다빈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정다빈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금 다시 볼살이 올라오고 있어요. 머리 다듬고 셀카 찍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빈은 일자 앞머리에 긴 생머리 스타일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아이스크림 소녀’로 불리던 때와 같이 커다란 눈망울과 아기 피부를 뽐내 이목을 모았다.

정다빈 폭풍 성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다빈 잘 컸네”, “여전히 예쁘다”, “인형 같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다빈은 SBS 새 일일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제)에서 주인공 최윤영의 아역으로 캐스팅됐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가족의 탄생’ 후속으로 5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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