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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의 중장비 운전 도전기를 공개한다.
이날 성훈은 드라마 촬영이 모두 끝난 후 오랜만에 찾아온 휴일에 중장비 전문 학원을 찾는다. 지난해 ‘나 혼자 산다’에서 복숭아 농가 일손 돕기 중 능숙한 트랙터 운전 실력을 뽐냈던 성훈이 본격적으로 중장비 운전에 도전해 이목이 집중된다.
성훈은 3톤 미만 지게차와 굴착기 운전을 배우기 위해 실습부터 이론 수업까지 장장 7시간에 달하는 수업에 나선다. 성훈은 일당부터 취업까지 중장비 운전과 관련된 현실적인 질문을 쏟아내는가 하면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라며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중장비 체질’인 성훈은 강사의 지시에 따라 고난도 테스트에 연이어 도전에 나선 가운데 예기치 못한 위기에 봉착했다고 해 무사히 테스트에 통과할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성훈은 지게차에 이어 ‘중장비의 꽃’ 굴착기 실습에 나선다. 굴착기의 복잡한 작동법에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인 성훈이 극강의 난도를 자랑하는 굴착기를 섭렵하고 중장비 운전 마스터로 ‘레벨 업’ 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성훈의 중장비 운전 도전기는 오는 3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