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30일 NCT 글로벌 콘텐츠 독점 공개 [공식]

  • 등록 2022-11-09 오후 2:29:16

    수정 2022-11-09 오후 2:29:16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국내 OTT 티빙(TVING)이 보이그룹 NCT의 글로벌 콘텐츠 ‘welcome to NCT Universe (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를 오는 30일 독점 공개한다.

‘welcome to NCT Universe’(연출 조현정)는 ‘NEO CITY’로부터 의문의 초대장을 받은 ‘에스엠루키즈’가 특별 가이드로 나선 NCT 쇼타로, 성찬과 함께 NCT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9일 공개된 티저에는 에스엠루키즈 멤버들과 NCT 127, NCT DREAM, WayV의 만남을 시작으로 이들의 첫 콜라보 무대, 리얼리티 적응기 등이 담겨있다.

‘에스엠루키즈’는 SM엔터테인먼트의 프리 데뷔 팀이다. 지난 7월 ‘에스엠루키즈’ 공식 계정을 통해 소개된 멤버들이 ‘welcome to NCT Universe’에 출연한다. 이들의 생애 첫 리얼리티인 만큼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숨은 매력을 무한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NCT 쇼타로, 성찬은 ‘NEO CITY’의 특별 가이드로 나선다. 이들은 리얼리티 새내기인 ‘에스엠루키즈’를 위해 NCT의 모든 것을 안내하고 서로를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과정에서 NCT 127, NCT DREAM, WayV의 멤버들도 참여해 팀별 특징을 파악하고 친분을 다지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티빙 관계자는 “K팝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보이그룹 NCT의 글로벌 콘텐츠를 국내 독점으로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로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M STUDIOS의 첫 번째 글로벌 콘텐츠 ‘welcome to NCT Universe’는 오는 16일 일본, 미주, 남미 등에 오픈되며, 한국에서는 30일 티빙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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