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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김희선이 지난 1월 출산후 공식활동을 재개했다.
김희선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의 한 카페에서 열린 '빈폴키즈와 김희선이 함께하는 사랑의 자선 바자회'및 '김희선의 해피맘 프로젝트' 출간 기념 애장품 경매 행사에 참석했다.
김희선은 "출산 후 좋은 일에 참여하는 것이 공식적인 첫 나들이가 되어 기쁘다"며 활동 재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희선은 자선바자회 참석을 자신의 '첫 활동'이라고 밝힌 만큼 향후 연예계 복귀에 대한 전망을 밝게 했다.
이날 바자회와 경매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은 영양실조로 죽어가고 있는 아프카니스탄 여성과 아이들을 돕는 비영리단체 NEI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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