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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예당의 고위 관계자는 24일 오전 이데일리 스타in과 통화에서 “전속계약을 두고 협의 중인 단계”라며 “더불어 작품 활동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아직 없지만, 소속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활동을 재개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1992년 KBS2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고소영은 근래 들어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고소영의 행복한 파티’(2011) 등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종종 얼굴을 비췄다. 작품으로는 2007년 방송된 SBS ‘푸른 물고기’이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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