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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지난 1월 딸 연아를 출산한 김희선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엄마가 된 소감을 밝혔다.
김희선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의 한 카페에서 열린 '빈폴키즈와 김희선이 함께하는 사랑의 자선 바자회'및 '김희선의 해피맘 프로젝트' 출간 기념 애장품 경매 행사에 참석했다.
김희선은 "전에는 잘 몰랐는데 아이를 낳아보니 여성들이 위대하게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좋은 일을 많이 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선은 딸 연아의 안부를 묻는 질문에 "마냥 예뻐보인다"며 "요즘은 낮에 놀고 밤에 자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연아가 김연아 선수의 반만 닮아도 좋겠다"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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