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런던, 골프존마켓 방이점에 아디다스골프 매장 문 열어

골프존마켓 방이점에 들어선 아디다스골프 매장 전경. (사진=예스런던)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국내 골프장 60여 곳에서 골프 용품 판매점을 운영하는 예스런던(회장 김용호)이 골프존마켓 서울 송파구 방이점에 아디다스골프 매장을 열었다.

골프존마켓 압구정점과 부천점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연 방이점에서는 아디다스골프 의류와 골프화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예스런던은 고객 편의를 위해 골프존마켓과 협업을 통해 아디다스골프 매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존 골프장 내 용품 판매점(프로숍) 위탁 운영 사업도 확대해 파인크리크(경기 안성)와 솔라고(충남 태안), 마론뉴데이, 라헨느CC(이상 제주)에 추가로 매장을 열었다.

김용호 예스런던 회장은 “골퍼들이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할 수 있도록 유통 문화를 바꿔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