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 차트 26위 진입

  • 등록 2021-05-26 오후 2:33:30

    수정 2021-05-26 오후 2:33:30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 뮤직)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차트와 스포티파이에서 ‘글로벌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신곡 ‘버터’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5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5월 29일자)에서 ‘팝 에어플레이’와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차트에 각각 26위와 40위로 진입했다. ‘팝 에어플레이’ 차트는 팝 장르의 상위 40개 곡을 대상으로 미국 내 약 160개 주요 라디오 방송국의 주간 방송 횟수를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는 ‘맵 오브 더 소울 : 7’ 123위,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152위, ‘BE’ 161위까지 총 3개의 앨범이 올랐다.

지난해 8월 공개된 ‘다이너마이트’ 역시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다이너마이트’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33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15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글로벌’ 차트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발표하는 차트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된다.

방탄소년단은 신곡 ‘버터’로 연일 기록 행진 중이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Spotify) 최신 차트(5월 24일자)에서 ‘글로벌 톱 200’ 2위를 차지하며 공개 첫날부터 사흘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신곡 발표 첫날 총 2090만 글로벌 스트리밍 수를 기록하며 스포티파이 역사상 ‘일일 최다 글로벌 스트리밍 수’라는 새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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