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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정철우기자] 한화 투수 구대성(40)이 탈장 의심 증세로 하와이 스프링캠프서 일시 귀국한다.
한화는 20일 "구대성이 최근 경미한 복부통이 생겼다. 탈장이 의심되기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와 정밀 검진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대성은 얼마 전부터 좌측 복부 장(腸) 부위에 경미한 통증이 생겼다. 담당 코치 및 트레이너와의 상의한 결과 조기 귀국이 결정됐다. 지난 2002년에도 탈장 증세 탓에 수술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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