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재현·쟈니, PCR 양성… 日 스케줄 불참

  • 등록 2022-08-02 오후 4:16:23

    수정 2022-08-02 오후 4:16:23

NCT 127(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NCT 127 마크, 재현, 쟈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일본 스케줄에 불참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2022년 8월 2~3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진행되는 ‘NCTzen 127-JAPAN Meeting 2022 School 127’ 관련, 마크·재현·쟈니는 자가격리 해제 후 일본 팬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PCR 검사를 하였으나 3명 멤버 모두 현재까지 양성 반응이 확인되어 부득이하게 출국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NCT 127의 일본 팬미팅과 블루레이 구매 특전 ‘밋앤그리’는 세 멤버를 제외하고 태일, 태용, 도영, 유타, 정우, 해찬 등 6명의 멤버만 참여한다.

마크와 재현, 쟈니는 지난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7일간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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