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은 유니세프 시리즈 동안 지난해 공개된 신규 VI 컬러와 맞춘 새로운 유니세프 유니폼을 착용한다. 유니세프 유니폼은 구단의 주요 색상 중 하나인 네이비와 유니세프의 하늘색을 포인트 컬러로 활용해 깔끔한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구단은 유니세프 시리즈 동안 티켓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한다. 5일에는 최준용이 구단을 대표해 롯데자이언츠 유니세프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유니세프 시리즈 기간 시구자로 나서는 가수 류지광과 한상혁은 각 경기일 시작 1시간 전 3층 메인 게이트 유니세프 홍보부스 앞에서 선착순 50명 한정으로 깜짝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류지광은 5회말 종료 후 특별 공연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