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8강)우루과이전 응원..스타와 함께 "대~한민국!"

  • 등록 2010-06-25 오후 6:44:49

    수정 2010-06-25 오후 6:44:49

▲ 23일 나이지리아전 영동대로를 가득메운 붉은악마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의 8강 진출을 위해 스타들이 다시 팔을 걷어 부친다.

지난 조별예선 3경기에서 늦은 밤까지 "대~한민국"을 소리 높여 외친 시민들은 이번에도 가수들의 열띤 공연과 함께 응원전을 만끽할 수 있다.

강남 영동대로에서는 김용만과 윤현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띤 응원전이 펼쳐진다. 여기에는 2PM와 2AM, 인순이와 조PD 뿐만 아니라 트랜스 픽션, 더 크랙, 아이돌 연합팀(ZE:A, 레인보우, F.CUZ, Sister)이 출연해 열띤 응원무대를 펼친다. 이는 SBS-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SBS 1층 목동사옥에서는 밤 9시부터 김창렬과 양정아의 진행으로 클론, 슈퍼키드, 박미경, BMK, 트랜스픽션, 인피니트, NS 윤지 등이 참석해 월드컵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MC몽과 싸이, 김장훈 등은 한강 반포지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월드컵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오후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응원전 ‘다시 한 번 대~한민국’으로 거리 응원에 나선 시민들의 흥을 돋울 계획이다.

이밖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밤 9시부터 노브레인, 크라잉넛, 코요테. 허니패밀리 등이, 뚝섬 한강공원에서는 저녁 7시부터 개그맨 정성호의 사회로 f(x), 제국의아이들, 코요테, 진주 등 가수들의 응원전이 펼쳐진다.

돌아온 윤도현 밴드(YB)는 여의도 너른들판에서 50여분간 미니 콘서트를 진행하고, 이어 나폴레옹 다이나마이트, 스위밍피쉬, 슈팅스타, 잇츠굿(댄스팀) 등이 출연해 태극전사에게 힘을 불어 넣어줄 예정이다.

또 서울광장에서는 KBS아나운서 황수경, 한석준 사회로 노라조, 장윤정, 캔 등이 한국의 8강 진출을 바라며 응원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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