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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함께해온 조동혁, 전혜빈 등은 소속사 SNS를 통해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의 사진을 공개하며 진한 아쉬움을 표했다.
조동혁과 전혜빈은 “‘심장이 뛴다’가 종영해도 ‘모세의 기적’은 계속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 스케줄 때문에 이동할 때 모세의 기적 스티커를 붙인 차량을 발견하면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는 소감도 덧붙였다.
장동혁 역시 소속사를 통해 “‘심장이 뛴다’는 방송 이상의 의미였다.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이나마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알릴 수 있어서 의미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최우식도 “저 자신이 대견스럽게 느껴질 만큼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 제가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보람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값진 경험이었다”고 종영을 아쉬워했다.
한편 이날 마지막 방송은 전국 기준 시청률 3.2%(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