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아빠 송일국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방송에서는 송일국의 아버지 송정웅 씨, 어머니 김을동 의원의 남다른 사연도 전해졌다.
송정웅 씨는 D전자 대표 이사를 역임했고 정년퇴임 후 사업가로 변신했다. 그는 D자동차 지면 광고 모델로 활동할 만큼 미남이었다.
자료화면으로는 송일국의 가족사진이 등장했다. 사진에서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을 비롯해 송정웅 씨, 송일국, 여동생 송송이 씨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송송이 씨는 배우 출신으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은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