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오늘(11일) 미국行…늦은 허니문

  • 등록 2022-04-11 오후 6:09:15

    수정 2022-04-11 오후 6:09:15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사진=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제공)
11일 스포티비뉴스는 현빈, 손예진 부부가 이날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신혼집을 정리하고 일가친척에게 인사를 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낸 뒤 이날 신혼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국은 처음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곳이기도 하다.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2018)으로 인연을 맺은 후 2019년 1월 미국 동반 여행설과 함께 마트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이후 현빈 손예진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3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배우 장동건이 축사를 맡고, MC 박경림이 사회를 봤다. 부케는 배우 공효진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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