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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은 신인 연기자들에게 ‘스타 등용문’ 중 하나로 꼽히는 KBS1 일일드라마를 통해 연기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영민은 5월 첫방송될 ‘가족을 지켜라’(극본 홍영희, 연출 전성홍)에 캐스팅됐다.
이 드라마에서 영민은 부유한 집안의 아들이자 고예원(정혜인 분)의 동생으로 음악에 남다른 재능을 소유한 가수 지망생 고찬영 역을 맡았다. 이해수(강별 분)와 우연히 만남으로 그녀의 옥탑방 식구가 된다. 이해수의 키다리 아저씨 같은 인물로 극 전개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영민이 소속된 보이프렌드는 오는 11일 중국 최대 음악시상식인 ‘인위에 V차트 어워즈’ 레드 카펫 행사와 시상식에 참여한다. 현지 팬들 앞에서 특별히 준비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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