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국쉘석유주식회사와 3년 후원 연장계약

  • 등록 2021-04-13 오후 6:57:14

    수정 2021-04-13 오후 6:57:14

한국쉘석유주식회사 강진원 대표이사(왼쪽)와 KBO 정지택 총재가 후원 조인식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O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BO가 한국쉘석유주식회사와 3년 간 KBO리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KBO는 13일 한국쉘석유주식회사와 2023년까지 KBO 리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14년 연속 윤활유 판매 세계 1위 로얄더치쉘그룹의 한국법인 한국쉘석유주식회사는 쉘 힐릭스 드라이브-온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6 시즌부터 KBO 리그를 공식 후원해 왔다.

한국쉘은 올 시즌부터는 KBO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프로야구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3년까지 다년 계약을 맺기로 결정했다.

한국쉘은 연비가 좋은 엔진 오일 ‘쉘 힐릭스 울트라’처럼 팀 승리에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하는 ‘힐릭스 플레이어’ 시상과 중계 가상광고, 전 구장의 베이스 광고 및 비디오 판독 브랜딩 등 마케팅 활동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한국쉘 강진원 대표이사는 “쉘 힐릭스 브랜드는 KBO와 8년을 함께하게 된 KBO 리그의 친구 같은 브랜드가 될 것이다”며 “KBO 리그를 사랑하는 팬들이 ‘쉘 힐릭스 울트라’ 제품을 애용하고, 쉘 힐릭스의 고객들이 야구에 친숙해지는 상생을 꿈꾸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