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베어스데이를 맞아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선수단은 스페셜 유니폼 및 모자, 헬멧을 착용한다. 야수 양석환과 투수 최원준이 오후 12시 30분부터 야구장 중앙출입문 옆 사인회장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1루 내야 응원단상에서는 오후 1시부터 15분간 치어리더 포토타임을 갖는다. 아울러 베어스데이 특별 팬서비스로 두타 5만원 상품권(3명), 메가박스 2인 영화예매권(5명), 플레이타임 입장권(5명),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3명),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3명)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