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2016년 10개의 싱글 앨범의 프로젝트로 밴드 신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슈가도넛이 오는 18일 2번째 디지털 싱글 ‘피스 오브 블루(Piece Of Blue)’를 공개한다.
지난 2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나를 잊다’에 이어 발매되는 2번째 싱글 ‘When We were 18(웬 위 워 18)’은 ‘청춘의 조각’이라는 앨범명에 맞게 ‘세월이 지남에 따라 모든 것이 변하지만 모두의 마음만은 언제나 가장 좋은 그 때에 머물러 있다’라는 변화가 급격해진 이 시간을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밴드 슈가도넛은 지난 2월 2016년 프로젝트 앨범 첫 번째 싱글 ‘피스 오브 체인지(Piece Of Change)’를 발매하며 라이브 클럽데이 공연 및 개인활동 등으로 여전히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2번째 싱글 앨범을 시작으로 페스티벌, 방송 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