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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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빈(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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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배우 김우빈이 근황을 전했다.
김우빈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드”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서 김우빈은 소품을 들고 영화 ‘외계+인’ 관련 촬영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김우빈은 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외계+인’ 1부에서 인간의 몸에 가둬지는 형을 받은 외계인 죄수들을 관리하는 ‘가드’ 역을 맡았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 등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 이시훈 등이 출연했다.
| 김우빈(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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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빈(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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