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자매' 아빠 윤주상 "한국에서 코로나 퇴치약 나오길"[KBS 연기대상]

  • 등록 2021-12-31 오후 11:13:36

    수정 2022-01-01 오전 1:38:04

윤주상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윤주상이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021 KBS 연기대상’이 31일 열렸다. 진행은 김소현, 이도현, 성시경이 맡았다.

이날 우수상 장편 드라마 남자 부문 상 트로피는 ‘오케이 광자매’의 윤주상에게 돌아갔다.

윤주상은 “상은 젊어서 받으나 나이 먹어서 받으나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 이어 “배우들은 드라마 속에서 많이 성장한다. 시련은 배우를 성장시킨다”며 “철수라는 역을 통해 저 역시 많이 성장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훌륭한 드라마를 써준 작가와 최고의 극본을 최초의 관객 입장에서 시청자에게 온전히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은 감독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윤주상은 “새해에는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워져서 평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한다. 빨리 한국에서 백신과 질병 퇴치약을 개발해 모든 인류가 고난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면 한다”는 바람도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다시 뭉친 BTS
  • 형!!!
  • 착륙 중 '펑'
  • 꽃 같은 안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